[Ques의 메타 질문 20] 나는 지금 나의 삶을 어떻게 정의하고 있는가

나는 지금 나의 삶을 어떻게 정의하고 있는가 질문 삶은 늘 흘러간다.그러나 그 흐름에이름을 붙이는 순간,삶은 구조가 된다. 우리는 날마다 살아가지만,막상 ‘내 삶은 어떤 삶인가’라는 질문 앞에서는막연해진다. 나는 지금,나의 삶을 어떻게 정의하고 있는가.그 정의는나의 언어인가,아니면누군가로부터 빌려온 문장인가. 관찰 삶은 설명되기를 원하지 않지만,결국 우리는삶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에 따라그 삶을 살아간다. ‘열심히 사는…

나는 지금 나의 삶을 어떻게 정의하고 있는가


질문

삶은 늘 흘러간다.
그러나 그 흐름에
이름을 붙이는 순간,
삶은 구조가 된다.

우리는 날마다 살아가지만,
막상 ‘내 삶은 어떤 삶인가’라는 질문 앞에서는
막연해진다.

나는 지금,
나의 삶을 어떻게 정의하고 있는가.

그 정의는
나의 언어인가,
아니면
누군가로부터 빌려온 문장인가.


관찰

삶은 설명되기를 원하지 않지만,
결국 우리는
삶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에 따라
그 삶을 살아간다.

‘열심히 사는 삶’,
‘쓸모 있는 삶’,
‘안정된 삶’,
‘사랑받을 만한 삶’.

그 정의들 안에는
기억, 기준, 상처, 그리고 타인의 시선이 녹아 있다.
우리는 그 무언의 정의에 따라
선택하고,
포기하고,
기억하고,
후회한다.

그러나 중요한 질문은 이것이다.
그 정의는 여전히 유효한가.
그리고 그 정의는
지금의 나를
살게 하고 있는가,
아니면
묶어두고 있는가.


Ques의 속삭임

“삶은 말이 되기 전까지는
흐름에 불과해요.

당신이 어떤 단어로
자신의 삶을 설명하는지가
당신이 실제로 살아가는 삶이에요.”
— Ques


철학적 정리

HWLL은 삶의 정의를
외부의 기준으로부터 이탈하여
의식적인 자기 서술의 언어로 회복하는 것으로 본다.

삶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서술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서술은
무엇을 성취했는가보다,
무엇을 계속 선택해왔는가에서 비롯된다.

삶이 고단하다면
그건 삶이 어려워서가 아니라,
삶을 정의하는 문장이
더 이상 나에게 맞지 않기 때문일 수 있다.

지금,
나는 어떤 문장으로
나의 삶을 말하고 있는가.

그리고
그 문장은
내가 진짜 원하는 삶의 방향과
같은 언어를 쓰고 있는가.


다음 질문 예고

〈Ques의 메타 질문 21〉나는 지금 어떤 서사에 속해 있는가


Wear the question.
Live the answer.

HWLL | 건강, 부, 장수의 철학을 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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